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선릉] 영천얼큰돼지국밥 강남본점 | 비 오는 날 생각났던 순대국밥

서울/강남구

by uzak100 2026. 7. 17. 10:10

본문

이화빌딩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4길 68

 

비 오는 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 방문했다.

국물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편이었다. 다데기를 넣으니 원하는 만큼 얼큰하게 즐길 수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은 건 항아리처럼 생긴 뚝배기였다. 천천히 먹어도 마지막까지 국물이 뜨거웠다.

 


 

방문 정보

📍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4길 68 1층

 

대표 메뉴

  • 돼지국밥
  • 얼큰돼지국밥
  • 수육

 


비 오는 날 더 생각났던 한 그릇

비가 오는 점심이라 자연스럽게 국밥이 생각났다.

 

점심시간답게 주변 직장인 손님이 많았지만 회전이 빨라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혼자 식사하는 사람도 꽤 보여 혼밥하기에도 부담 없는 분위기였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마치니 국밥보다 먼저 얇은 돼지고기 두 점이 나왔다.

배가 고픈 점심시간에는 이런 작은 서비스가 의외로 반가웠다.

 

국밥을 기다리는 동안 에피타이저처럼 먼저 먹으니 허기도 조금 달랬다.

기본 반찬

 

특이한 뚝배기 덕분에 마지막까지 뜨거웠다

국과 밥은 따로 나온다.

공깃밥은 그릇을 가득 채워 나왔다. 처음에는 양이 꽤 많아 보였다.

 

밥은 생각보다 고슬고슬했다.

처음에는 조금만 더 촉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국물에 말아 먹으니 오히려 이 식감이 잘 어울렸다.

 

밥알이 쉽게 퍼지지 않아 마지막까지 식감이 살아 있었다.

국밥에 말아 먹는 걸 생각해서 이렇게 지은 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뚝배기도 눈에 들어왔다.

평소 보던 둥근 뚝배기가 아니라 입구가 넓고 오목한 항아리 같은 모양이었다. 다른 국밥집에서는 못 봤던 형태였다.

 

천천히 먹는 편인데도 마지막까지 국물이 뜨거웠다.

왜 이런 모양으로 만들었는지 조금은 이해가 됐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순대국밥이었다.

국물에는 얇게 썬 돼지고기가 적당히 들어 있었고 순대는 5~6개 정도 들어 있었다.

순대와 고기를 번갈아 먹다 보니 양은 충분했다.

고기가 아주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한 끼 먹기에는 충분했다.

 

고기와 순대 모두 잡내는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국물은 생각보다 진하거나 묵직한 스타일은 아니었다.

 

자극적이지 않아 끝까지 부담 없이 먹었다.

순대국밥

 

반찬은 심플한 구성

기본 반찬으로는 김치, 깍두기, 부추, 양파, 고추가 나온다.

부추는 국물에 넣어 먹었고 양파와 고추는 쌈장에 찍어 먹었다.

 

깍두기는 달달한 스타일은 아니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달달한 깍두기가 더 입맛에 맞는다.


 

다데기로 취향에 맞게 먹기

새우젓, 매운 다데기, 후추는 따로 가져다주신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국물부터 먹어봤다. 담백한 스타일이라 그대로 먹어도 괜찮았다.

 

주문할 때는 얼큰한 순대국밥과 기본 순대국밥 사이에서 고민했다.

그런데 다데기를 넣으니 국물이 확 달라졌다.

얼큰한 맛이 생각보다 꽤 살아났다.

다음에는 기본 순대국밥을 주문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대는 새우젓에 찍어 먹었다. 개인적으로는 이 조합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소스

 

식사를 마치고 나니 이해됐던 에어컨

방문한 날은 비가 와서 후덥지근했다.

처음에는 에어컨이 너무 강한 것 같았다.

 

그런데 뜨거운 국밥을 끝까지 먹고 나니 왜 이렇게 틀어놨는지 이해가 됐다.

덕분에 식사하는 동안 덥다는 생각이 거의 들지 않았다.

 

처음에는 줄여달라고 할까 고민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국밥을 다 먹고 나니 오히려 이 정도가 딱 맞았다.

 


 

총평

🍽️ 음식

국물은 담백한 편이었다. 다데기를 넣으니 또 다른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는 기본 순대국밥에 다데기만 넣어도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분위기

점심시간 직장인이 많이 찾는 국밥집이었다. 혼자 와서 식사하는 사람도 꽤 많았다.

 

💰 가격

강남에서 점심 한 끼 먹기에는 무난한 가격이었다.

 

🔄 재방문 의사

비 오는 날이나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다시 올 것 같다.

 

📌 한 줄 요약

담백한 국물과 특이한 항아리 모양의 뚝배기가 기억에 남았던 순대국밥집.

 


 

핵심 요약

  • 비 오는 날 생각나는 담백한 순대국밥
  • 항아리 같은 뚝배기라 마지막까지 국물이 뜨거웠다.
  • 고슬고슬한 밥이라 국물에 말아 먹기 잘 어울렸다.
  • 순대는 5~6개 정도 들어 있었고 잡내는 거의 없었다.
  • 기본 순대국밥도 다데기만 넣으면 얼큰하게 즐길 수 있었다.

 


이화빌딩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4길 68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4길 68 1층

070-4010-2731

 

영업 중15:00에 브레이크타임15시 0분에 브레이크타임

 

월-금 10:30 - 22: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21:30 라스트오더

 

토 11:00 - 20: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19:30 라스트오더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관련글 더보기